Long Covid

롱코비드 "LONG COVID"

(건강 증진 센터) 기사 작성자: 관리자
• 코로나19에서 회복된 사람의 10-20%가 롱코비드 증상을 경험할 수 있으며, 롱코비드에서 자주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가슴 통증이나 심장 두근거림, 숨이 차거나 힘들게 호흡하기, 기침, 두통, 후각 또는 미각 상실, 몸살, 근육통, 관절통, 복통, 설사, 인후통 등이 있습니다.
•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뇌의 방어막인 혈액-뇌 장벽을 손상시켜 신경전달물질이 정상보다 더 많이 뇌로 들어오고 나가게 할 수 있습니다. 혈액 응고의 변화는 뇌의 혈액 부족을 초래하여 기억 상실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롱코비드 상태는 아직 특정한 치료법이 없습니다. 의사는 증상에 따라 치료를 제공합니다. 대부분의 환자는 증상이 호전되고 4-6개월 이내에 회복됩니다.
COVID-19 감염 후 호흡기 증상 외에도 탈모, 발진, 기억력 저하와 같은 다른 증상이 나타나면 가볍게 여기지 말아야 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장기적인 COVID-19 증상, 즉 롱코비드의 일환일 수 있습니다. (Long COVID)

롱코비드란 무엇인가요?
롱코비드(Long COVID)는 환자가 COVID-19에서 회복된 후에도 여전히 비정상적인 증상을 겪는 상태입니다. 이러한 증상은 COVID-19 감염 후 약 4-12주 이상 지속되며, 계속해서 나타납니다. 롱코비드의 증상과 영향은 다른 상태로 설명하거나 진단할 수 없습니다. 롱코비드는 COVID-19 감염 중이거나 회복 후에 발생할 수 있으며, 재발할 수도 있습니다.
 

누가 롱코비드에 걸릴 위험이 있나요?
• 코로나19에서 회복된 환자의 10-20%가 롱코비드 증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일부 연구에서는 환자의 절반이 최소한 하나의 롱코비드 증상을 보인다고 합니다. 롱코비드에 더 높은 위험을 가진 환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 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
• 여성은 남성보다 더 위험에 처해 있다.
• 노인 환자
•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 예를 들어 천식, 당뇨병, 면역력이 낮은 사람,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
• 정신적 질환이 있는 사람
롱코비드 증상으로는 가슴 통증 또는 심계항진, 숨이 차거나 힘들게 호흡하는 것, 기침, 두통, 후각 또는 미각 상실, 근육통, 관절통, 복통, 설사, 인후통 등이 있습니다.

롱코비드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롱코비드 치료에는 아직 특정한 치료법이 없습니다. 의사는 증상에 따라 치료를 하고,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정신치료사와 같은 다양한 전문직과 상담합니다. 또한, 원인이 될 수 있는 다른 질병이나 상태를 진단합니다. 일부 연구에서는 롱코비드 환자에게 COVID-19 예방 백신을 접종하면 롱코비드 증상이 감소할 수 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롱코비드 예방
롱코비드를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백신을 접종하고 마스크를 착용하세요.
거리를 유지하고, 혼잡한 지역을 피하며, 개인 위생을 관리하세요.
롱코비드 증상이 나타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COVID-19에 감염된 적이 있고 여전히 롱코비드 증상이 의심된다면, 의사와 상담하여 신체 검사를 받고 진단 및 치료를 받아 증상을 완화해야 합니다.
► 온라인으로 의사 상담하기 또는 전화 096-9173851
► 코로나19 검사 패키지 또는 추가 문의: 건강 증진 센터 033-038871